개별 금융회사의 채무조정을 적극 활용하세요
금융회사는 일시적 자금사정 악화 등으로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에 대해 채무조정 지원제도를 운영 중
Tip! 채무상환에 어려움이 생긴 채무자*는 개별 금융회사 상담 후 채무조정 지원제도를 통해 만기연장, 상환유예, 대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단기(90일 미만) 연체 또는 연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재무적 곤란이 생긴 차주
금융회사는 일시적 자금사정 악화 등으로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에 대해 채무조정 지원제도를 운영 중
①[신용대출119] 은행이 자체적으로 선발한 만기도래 2개월 내 연체우려 차주(신용평점 하락, 다중채무 등)에 대한 만기연장, 대환 등 지원
②[개인사업자대출119] 만기 시점에 채무상환이 어렵거나 연체 중(3개월 이내)인 개인사업자 차주에게 만기연장, 이자감면 등을 지원
③[원금상환 유예제도] 재무적 곤란(실직‧폐업‧질병 등)이 발생한 차주가 신청대상이며 1년 이상 경과된 모든 가계대출(신용대출 1억원, 주택담보대출 6억원 이하)에 대해 적용
※ 이외에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다중 채무자의 경우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 w.ccrs.or.kr)의 도움을 받아 분할상환, 만기연장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음
사례!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A씨는 최근 부모님의 병원비가 급히 필요하여 카드론을 사용하게 되었음. 다음 달이면 기존의 은행 신용대출 만기가 다가오는데, 다중채무로 낮아진 신용평점 등으로 인해 대출 연장이 어려울 것 같아 걱정임
⇨ A씨는 저신용자에 대한 신용대출119프로그램을 통해 대출 만기연장을 진행할 수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