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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

80대 이상 운전자보험 손해율 263.9%…"전체 손해율 끌어올려"

[ 이 세상에 보장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기회만 있을 뿐이다. (더글라스 맥아더) ]

★ 안녕하세요.
오늘의 뉴스브리핑을 드립니다. [2022년 11월 9일(수)] ★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399   +1.15%
✔코스닥: 713   +1.83%
(※전일 한국거래소)

🚗휘발유 가격: 1,659
🚕경유 가격: 1,884
(※원/리터, 전일 오피넷)

❶“집값 아직도 비싸, 더 떨어질 것”...서울 아파트 낙찰률 역대 최저

부동산 하락장이 본격화하면서 경매시장도 빙하기에 접어들었다. 오랫동안 부동산 불패로 불려 온 서울지역도 낙찰률과 응찰자 모두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07건으로 이 중 19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전월(22.4%) 대비 4.6%p 하락한 17.8%로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10채 중 2채도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셈이다.

❷기준금리 3%인데 청약저축 2.1%로 찔끔 인상…왜?

기준금리 상승 기조에 따라 정부가 6년째 연 1.8%에 머물러 있는 청약저축금리를 올리기로 했다. 인상폭이 소폭에 그쳐 가입자들의 만족에 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인데, 주택도시기금의 재무건전성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국토교통부는 시중금리와의 격차, 국민 편익, 기금의 재무건전성 등을 감안해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과 국민주택채권 금리를 0.3%포인트씩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청약저축 금리는 현재 1.8%에서 2.1%로,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는 1.0%에서 1.3%로 각각 오른다.

❸'뛰는 금리'에 전세대출 못 갚는 사람 늘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급격히 뛰면서 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한 대출의 보증사고가 1년 전보다 52% 증가했다.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전망되는 만큼 대출 금리는 더 뛸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와 주금공에 따르면 올해 1~9월 발생한 주택신용보증 보증사고 금액(개인보증 기준)은 37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8% 증가했다. 이미 지난해 전체 보증사고 금액(3594억원)을 넘어섰다.

❹한국금융연구원 "기준금리 내년 상반기 연 3.75% 도달"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내년 상반기에 연 3.75%까지 높아지고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기준금리는 지난달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빅스텝'(한번에 0.5%포인트 인상)을 밟으면서 연 3.0%까지 올라섰다.

❺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빅3’, 3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웃었다

백화점 업계 3사가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3분기 호실적을 이어갔다.

야외활동 증가로 코로나 기간 주춤했던 패션 매출이 살아난데다 엔데믹 상황에서도 고환율 부담으로 해외구매는 상대적으로 덜했던 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❻서울시, 연말 승차난 잡는다…심야 택시 7000대 추가 공급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연말을 앞두고 하루 평균 택시 7000대를 추가 공급하는 등 심야 택시 및 대중교통 수송력 공급 확대에 나선다.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서울의 개인택시 부제(강제 휴무제)가 전면 해제되고, 다음달 1일부터 심야할증 시간도 오전 0시에서 오후 10시로 앞당긴다. 또 12월부터 강남역 등 심야 주요 혼잡지역에 올빼미버스 3개 노선이 신설된다.

❝보험관련 소식❞

📝80대 이상 운전자보험 손해율 263.9%…"전체 손해율 끌어올려"

80대 이상 초고령층의 운전자보험 손해율이 전체 평균(83.4%)의 세배를 웃도는 263.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실(무소속)이 8일 금융감독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14개 손해보험사의 운전자보험 손해율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50대 이하는 54.2%에 그쳤지만 60대 64.5%, 70대 78.1%, 80대 이상 263.9%로 껑충 뛰었다. 전체 평균은 83.4%였다.

📝車 보증수리기간 끝나도 '고장 수리비' 주는 보험 나왔다

삼성화재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보증수리기간이 끝난 차량의 고장 수리비를 보장하는 '자동차 고장수리보험'을 다이렉트 전용상품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 고장수리보험은 출고일로부터 만 10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인 차량 및 계약자 본인 소유의 개인용 자동차가 가입가능하다.

📝방어주에서 빠지나…콜옵션 사태에 보험株 '휘청'

경기침체 방어주로 꼽히던 보험주가 흔들리고 있다.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조기상환) 미행사 및 연기가 연이어 발생해 보험사들의 자금 조달에 비상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다.

일부 보험사들은 논란이 확산하자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다만 증권가에선 여전히 콜옵션 미행사를 결정하는 보험사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주가 불확실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카카오페이, 알리페이 손잡고 중국 진출…주가 9% 강세

카카오페이 주가가 10%대 강세다. 중국의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제휴를 맺고 현지에서 결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 대비 3900원(9.71%) 상승한 4만4050원에 거래됬다. 장중 한때 11.83%까지 급등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상태다.

🌍리튬 수요 급증에 중국 도자기 공장들도 리튬 생산 '업종전환'

기차 배터리 수요 급증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리튬 부족에 중국에서 리튬 생산으로 업종을 전환하는 도자기 공장들이 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자재 시장조사업체인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의 애널리스트 앨버트 리에 따르면 중국 내 주요 도자기 생산지인 장시성 가오안시에서는 전체 도자기 공장의 약 15%가 생산 라인을 전환해 배터리용 리튬 덩어리를 만들고 있다.

❝기타/연예/스포츠❞

✅푸르밀, 인원 30% 감축하고 사업 유지하기로 합의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사업 종료 결정을 뒤집고 직원 감축 후 사업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8일 푸르밀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전북 전주 공장에서 4차 교섭을 진행 후 이같이 결정했다.

김성곤 푸르밀 노조위원장은 "본사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이 내려와서 갑작스럽게 교섭을 했다"며 "장시간 논의 끝에 회사가 노조가 제시한 30% 구조조정안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임직원 감원 후 사업을 당분간 자체 운영하면서 인수업체를 찾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외면받은 플랫폼’ 밀리의서재, 끝내 공모 참패

상장을 추진 중인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100대1에도 못 미치는 경쟁율의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구주매출과 몸값 부담, 플랫폼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등이 흥행 부진의 배경으로 꼽힌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선 밀리의서재가 공모를 철회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전망한다.

❝시사상식❞

🔎옴부즈만이란

옴부즈만이란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에서 발전된 행정 통제 제도를 말한다. 옴부즈맨은 ‘대리인, 변호인, 호민관’이란 뜻을 가진 스웨덴어이다.

행정부가 강화되고 행정기능이 전문화되는 자본주의 국가의 추세에 대해 행정부의 독주를 막고자 고안된 제도이다.

태그 :
#옴부즈만
#밀리의서재
#기준금리
#청약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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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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